강릉영동대학교와 글로벌SQ연구소 강릉본부 협업으로 준비한 프로젝트. 강릉의 두번째 학교인 강일여고에서 '나의 꿈 설계'라는 주제로 첫날 수업을 마쳤습니다.
강일여고를 담당한 세 분의 지도사와 31명의 학생, 그리고 각 반의 담임선생님 세 분이 참석했습니다.
코로나19 때문에 지난 6월부터 미루고 미뤄져서 9월에야 시작하게 되었지만, 이 마저도 매주 하지 못하고 2~3주 간격으로 띄엄띄엄 11월까지 일정이 잡혔습니다.
어쩔 수 없이 3차시로 진행하기로 일자를 조정해서 첫날 SQ진로검사까지 진행했습니다.
준비는 열심히 했지만 많이 긴장되고 떨렸는데, 다행이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반응들이 아주 좋았습니다.
특히 진로담당 선생님과 참여하신 선생님들이 내용이 좋다면서 내년에는 전체를 대상으로 한 캠프나 다른 프로젝트를 생각해 보겠다고까지 하셨습니다.
앞으로 남은 2차시의 수업도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해서, 여기 강원 영동지역에서도 많은 학교에서 SQ사역이 진행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.
[전용선 지도사 : 강릉본부]
강릉영동대학교와 글로벌SQ연구소 강릉본부 협업으로 준비한 프로젝트. 강릉의 두번째 학교인 강일여고에서 '나의 꿈 설계'라는 주제로 첫날 수업을 마쳤습니다.
강일여고를 담당한 세 분의 지도사와 31명의 학생, 그리고 각 반의 담임선생님 세 분이 참석했습니다.
코로나19 때문에 지난 6월부터 미루고 미뤄져서 9월에야 시작하게 되었지만, 이 마저도 매주 하지 못하고 2~3주 간격으로 띄엄띄엄 11월까지 일정이 잡혔습니다.
어쩔 수 없이 3차시로 진행하기로 일자를 조정해서 첫날 SQ진로검사까지 진행했습니다.
준비는 열심히 했지만 많이 긴장되고 떨렸는데, 다행이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반응들이 아주 좋았습니다.
특히 진로담당 선생님과 참여하신 선생님들이 내용이 좋다면서 내년에는 전체를 대상으로 한 캠프나 다른 프로젝트를 생각해 보겠다고까지 하셨습니다.
앞으로 남은 2차시의 수업도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해서, 여기 강원 영동지역에서도 많은 학교에서 SQ사역이 진행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.
[전용선 지도사 : 강릉본부]